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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 착한가격업소 54개소에 연간 200만원 지원 [글로컬소식]
2026-06-05 42
전재웅기자
  rebear@jmbc.co.kr

[전주MBC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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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남원과 인천국제공항을 오가는 공항버스가 오는 15일부터 하루 2차례로 늘어납니다.


고창군이 착한가격업소 지원을 확대하며 지역 물가 안정에 나섭니다.


우리 지역소식 전재웅 기자입니다.


◀리포트▶

[남원]

남원시가 하루에 1회만 운행하던 인천공항행 공항버스를 2회로 증편합니다.


이번에 신설된 노선은 순천에서 출발해 남원을 거쳐 인천공항까지 운행하며, 남원 출발 시간은 오전 1시 40분과 오후 1시 10분으로 저녁이나 야간 항공편을 이용하는 시민들이 보다 여유롭게 이동할 수 있게 됐습니다.


남원시는 이용객 만족도와 탑승 현황을 분석해 추가 확대 여부도 검토할 계획입니다.


[이선욱 / 남원시 교통과장]

"앞으로도 시민들의 교통 편의를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교통 서비스를 개선하고 지역 교통망 확충에도 노력해 나가겠습니다."


[고창]

고창군이 물가 안정과 소상공인의 경영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착한가격업소 인센티브 사업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지원 대상은 외식업과 이·미용업, 숙박업 등 착한가격업소 54곳으로, 업소당 연간 200만 원의 인센티브를 상·하반기로 나누어 지급합니다.


특히 올해부터는 물품 지원 대신 고창사랑카드 충전 방식으로 지급하기로 해 업소들이 필요한 물품과 서비스를 자율적으로 구매할 수 있도록 했습니다.


[김희정 / 고창군 소상공인육성팀장]

"착한가격업소 지원을 통해 군민들의 생활비 부담을 완화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와 물가 안정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부안]

부안군이 이른 무더위에 대응해 어린이 물놀이 시설을 조기 운영하며 가족 단위 관광객 맞이에 나섭니다.


변산 스토리센터 옆에 마련된 물놀이 시설은 오늘(5일)부터 변산 해수욕장 폐장일인 8월 17일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운영 시간은 오전 10시와 오후 1시, 오후 3시 30분까지 하루 세 차례입니다.


[정읍]

정읍시가 여름철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해 폭염 종합대책을 본격 가동했습니다.


올해부터는 체감온도가 35도 이상으로 이틀간 지속될 경우 폭염중대경보와 열대야주의보를 발령해 대응 체계를 강화할 방침입니다.


또 재난도우미가 노인과 장애인 등 폭염 취약계층의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하고, 무더위쉼터를 475곳 운영하며, 버스승강장과 공원에 얼음을 비치하는 등 시민들이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MBC뉴스 전재웅입니다.


영상편집 : 김종민

영상제공 : 남원시(강석현), 고창군(김형주), 부안군(유성준), 정읍시(신기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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