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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선관위, 교육감 선거 개표 입력 오류 정정 회의 진행
2026-06-11 87
정자형기자
  jasmine@jmbc.co.kr

[전주MBC 자료]

전북교육감 선거에서 일부 개표 결과가 누락된 것과 관련해 전주시 완산구 선관위에 이어 전북선관위도 관련 논의에 착수했습니다.


전북선관위는 오늘(11일) 오후 3시부터 긴급회의를 열고, 전북교육감 선거 개표값 등록 오류와 관련해 전주시 완산구 선관위 정정 결과를 도 개표 집계에 반영한 뒤 선거록을 수정하는 의결 절차를 밟습니다.


김상곤 전북선관위원장은 "회의를 마치고 공식적으로 말씀드려야지, 회의 전 개인적인 의견을 말씀드리는 건 적절치 않은 것 같다"며 회의장으로 들어갔습니다.


전주시 완산구 선관위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50분간 긴급 회의를 진행해 개표 결과 수정을 위해 개표록을 재작성하는 것으로 의결했습니다.


앞서 김호춘 전주시 완산구 선관위원장은 회의에 출석하며 "잘못됐다, 죄송하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안은 완산구 선관위가 개표과정에서 중화산1동 제3투표소의 투표록에 ‘제1투표소’로 잘못 기재된 것을 확인하지 못하고, 제3투표소 개표 결과를 제1투표소 결과로 착오 입력해 전산 보고하면서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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