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오전 전주시청에서 기자회견하는 조지훈 전주시장 [전주MBC 자료]
옛 대한방직 부지 6조 원대 부동산 개발 사업자인 자광이 전주시와 맺은 협약 이행에 난색을 보이자, 전주시장이 유감을 드러냈습니다.
조지훈 시장은 오늘(30일) 시청 기자회견에서 자광 측으로부터 아파트와 관광타워 공사의 동시 준공이 어렵다는 설명을 들었다며, "몹시 당황스럽고 당혹스러웠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재작년 12월 전주시에게 약속한 '동시 준공'을 이제와 어렵다고 하는 것은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습니다.
다만 아직 공식적인 협약 변경 신청은 접수되지 않았다며, 전주시 방침이 정해지면 보고회 형식으로 설명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