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대학교 차세대연구지원시스템(JUIC) 내부 공지]
전북대학교가 200억을 들여 이달 초 선보인 내부 전산망, 차세대연구지원시스템(JUIC)에서 오류가 발생해 연구원들의 인건비 지급이 지연됐던 사실이 최근 드러났습니다.
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지난주 내부 공지를 통해, 차세대연구지원시스템(JUIC) 내 인건비 생성 기능이 원활하게 작동되지 않아 원래 24일에 지급될 예정이었던 일부 연구원들의 인건비를 지급하지 못했다고 밝혔습니다.
산학협력단 측은 미지급된 인건비를 27일에는 지급하겠다고 공지했지만, 공지 시점보다 하루 더 지난 어제(28일)서야 지급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북대 산학협력단은 새로 도입한 시스템이 안정화되지 않아 빚어진 일이라고 인정하면서도 현재는 연구비 지급을 모두 완료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몇 건이 지연됐는지는 공개하지 않았습니다.
앞서 전북대는 AI 기반 대학 대전환을 선언하며 약 2백억 원을 투입해 해킹 피해를 입었던 기존 전산망을 대신할 차세대통합정보시스템(JUMP)과 차세대연구지원시스템(JUIC) 등을 구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