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
전주시가 광역소각장 건립 사업의 추진 방향을 놓고 공개 토론회를 열기로 했습니다.
조지훈 시장은 오늘(30일) 기자회견에서, 기존 소각시설 노후화로 광역소각장 신설 절차를 밟고 있지만, 1천억 원대 자체 예산이 필요해 재정 부담이 큰 만큼, 민간투자 방식이 더 효율적이라는 주장도 나오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조 시장은 토론회를 통해 기존 추진 방식에 중대한 하자가 확인되면 사업 방향 변경을 검토하겠다며, 전문가 의견을 폭넓게 듣겠다고 덧붙였습니다.
광역소각장 건립 사업은 오는 2030년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에 대비해 전주와 김제, 완주, 임실 지역 생활폐기물을 처리하기 위한 목적으로, 국비 등을 포함해 3천억대 규모로 추진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