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군산지청 앞에서 기자회견하는 전국금속노조 [전주MBC 자료]
현대중공업 군산조선소에서 발생한 산업재해 사고와 관련해 노조가 특별근로감독을 촉구했습니다.
전국금속노조는 오늘(28일) 고용노동부 군산지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2년 전 노조의 경고에도 HD현대중공업은 지게차 임의 개조로 지난 24일 30대 노동자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며, 울산조선소를 포함해 올해 4명의 사망자가 발생한 만큼 노동당국이 특별근로감독을 즉각 실시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노동부는 한 사업장에서 3명 이상 산재 사망사고가 발생해야 특별근로감독을 할 수 있지만, 현재는 이에 준해 작업 중지와 재해 조사를 실시하고 있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