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
전북 지역은 밤 사이에도 고온 현상이 지속된 가운데, 오늘(4일) 한낮에도 폭염이 지속되겠습니다.
어제(3일) 밤부터 오늘 새벽까지 전주의 최저 기온이 27.2도를 기록하고, 김제 26.5, 군산 26.4, 부안 26.2, 정읍 26.1, 익산 26, 남원 25.5, 순창 25.2도 등을 보이며 8개 시군에서 열대야가 관측됐습니다.
오전 9시 기준, 무주와 군산 어청도에 폭염 주의보가, 이외 지역에는 모두 폭염 경보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오늘 한낮 기온은 34~37도 분포로 평년에 비해 4도가량 높을 전망입니다.
지역별로는 전주와 순창, 정읍, 김제가 37도까지 오르고, 익산과 완주, 고창, 부안이 36도, 군산, 무주, 임실이 35도, 진안, 장수 34도입니다.
오후 들어 전북 곳곳에 5~60mm의 소나기가 내릴 것으로 예보됐지만 무더위의 기세는 다음주 초까지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한편, 어제 순창과 남원의 낮 기온이 최고 38.7도, 38.5도까지 올라 해당 지역 기준 가장 높은 기온을 기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