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MBC 자료]
전주시가 3천억대 규모의 전주권 광역소각장 신규 건립사업의 추진 방식을 다시 검증하는 공개 토론회 일정을 논란 끝에 확정했습니다.
전주시는 오는 31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전문가 초청 공개 대토론회를 열어 현재까지의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예산을 투입하는 재정사업과 특정 민간업체가 제안한 사업 구조의 장단점을 4시간에 걸쳐 비교·검토하기로 했습니다.
공개토론에 나설 참석자는 오늘(18일)부터 오는 24일까지 공개 모집하며, 환경기술과 재정 분야 전문가, 시민단체 관계자 등 11명으로 구성할 계획입니다.
다만 지난해까지 두 번에 걸쳐 재정사업으로 추진 방향을 정한 상황에서, 그동안 여러 차례 반려해 온 민간투자 방식을 다시 비교·검토하는 것을 놓고 사업 추진의 연속성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