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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을 뺀 여야가 오는 8일까지
선거법에 대한 단일안을 마련하기로 한 가운데,
지역구 축소 여부가 관심입니다.
4 플러스 1 협의체는
지역구를 240석 또는 250석으로 조정하는
안을 놓고 막판 협상을 벌이고 있으며,
전북에서는 익산 갑 선거구가 통폐합 대상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하지만 인구 기준일을 변경해
호남 대신 수도권 의석을 줄이는 방안도
거론되고 있어, 협상 결과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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