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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시장 상경기 활성화돼 간다
2020-05-22 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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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직격탄을 맞았던 전통시장이 점차

활기를 찾아가고 있습니다.


재난 지원금이 지급되면서

다시 손님들이 찾아 오고 있고, 매출도

예년 수준으로 회복되고 있습니다.


마재호 기잡니다.

전주 남부시장의 한 채소가게.


평소에는 한산하던 오전시간인데도

장보기에 나선 손님이 끊임없이 찾아옵니다.


가지와 꽈리고추, 감자 등을 한 바구니 가득

담아 갑니다.


평소 알뜰하게 장을 보던 주부들이

재난지원금이 나오면서 씀씀이에 여유가

생겼습니다.


나귀숙/전주 인후동

(고추가)떨어져서 사야되겠다 싶었는데 재난카드가 있어서 빨리 가서 사왔다.


코로나19로 한숨만 짓던 상인들의 얼굴은

웃음기를 되찾았습니다.


물건을 흥정하고 담아주고 하는 손길에

신바람이 느껴집니다.


황선자/상인

김칫거리도 더 담그고 감자도 더 비싼데 (재난 지원)카드니까 조금 더 사간다.


인근의 분식가게도 마찬가지.


점심시간이 되자 빈자리가 없을 정도로

손님들로 가득 찼습니다.


상당수 손님들이 재난지원금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정미/상인

가게 분위기가 사람들이 많이 와서 웅성웅성 하니까 좀 코로나 지나서 뭔가 살아나는 분위기(다)


서민들이 주로 찾는 전통시장은 특히나 코로나

19의 여파가 컸습니다.


코로나 19가 한창 기승을 부릴때는

매출이 평소의 절반 이하, 심한 곳은 20-30

수준까지 떨어졌습니다.


하지만 재난지원금이 지급되면서

오히려 평소보다 매출이 더 늘었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현수 회장/남부시장 상인회

코로나 때에 대비해서 백% 이상 신장됐고 작년 매출보다도 한 10-20% 상승된 걸로 상인회에서는 집계가 되고 있다.


서민들의 애환이 서려 있는 전통시장이 다시

붐비기 시작하면서, 우리사회도

코로나의 여파를 딛고 서서히 활기를

되찾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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