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확산세가 심화되는 가운데
전북에서도 코로나19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전주에서는 확진된 방문객과 동선이 겹친
전주교도소 직원 1명이 코로나19 양성판정을
받아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며
국민연금공단에서도 자가격리자가 확진돼
관련 감염자는 5명으로 늘었습니다.
또 해외에서 백신 접종을 마친 20대가
확진돼 도내 돌파감염자는 6명으로 늘었지만
다행히 관련 가족들은 음성판정을 받았습니다.
그 밖에 무주와 임실, 군산 등지에서 확진자가
나오는 등 어제부터 20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누적 확진자는 2,559명으로
집계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