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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현장 하루 1.7명꼴로 숨져 건설안전법 제정해야'
2021-10-19 364
허현호기자
  heohyeonho@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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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 노동자들이 산업재해 대책을 거듭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건설노조 전북본부는

오늘(19) 도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올 상반기 308명의 건설 노동자들이

산재로 숨졌다며 중대재해법에 빠져 있는

건설기계 대책과 발주자 책임 강화 등 내용을

담은 건설안전특별법 제정을 촉구했습니다.


또 만연한 불법도급에 최저가 낙찰제로

안전관리비가 턱없이 부족하다며 조합원

3천여 명과 함께 총파업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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