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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지사, 민선 8기 완주·전주 통합, 올림픽 유치 최선
2025-07-01 297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전주MBC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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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관영 전북자치도지사가 기자회견을 통해 민선 8기 남은 임기 동안 현안 추진을 강조하고 재선 도전에 대한 의지도 에둘러 표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일) 도청에서 열린 민선 8기 3주년 기자회견에서 완주·전주 통합 특례시 추진으로 전북 중추도시를 육성하고 전주 하계올림픽 유치를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대광법 개정 후속 조치로 전주권 광역교통망의 청사진을 제시해 산업과 문화, 일상이 조화를 이루는 광역생활권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재선 도전에 대해서는 현안 추진을 위해 임기를 더 연장해서 해야 된다는 의견들이 굉장히 많기 때문에 이를 무겁게 받아들이고 있다며 출마 의향을 내비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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