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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부산 금융중심지 강화' 계획 발표.. "전북도민 무시"
2023-05-31 126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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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원회가 서울과 부산 등 양대 금융중심지 2곳을 집중 육성하는 계획을 발표해 '전북 금융중심지' 공약배제 논란이 가열될 전망입니다.


금융위원회가 오늘(31일) 발표한 '금융중심지 조성 발전 기본계획'은 앞으로 3년 동안 서울과 부산 등 기존 금융중심지에 맞춤형 발전전략을 추진하는 내용 등을 담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 국회 김성주 의원은 성명을 통해 "전북 제3금융중심지 지정 약속이 이번에도 철저히 무시됐다"며 "서울 중심의 편협한 사고에 사로잡혀 180만 전북도민을 무시한 처사"라고 비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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