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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도내 지진 18건.."해상보다 육상이 많아"
2023-06-06 168
정자형기자
  jasmine@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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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에서도 규모 2.0 이상의 지진이 한 해 평균 3건가량 발생하고 있습니다. 


전주기상지청은 지난 2018년부터 어제(5일)까지 전라북도에서 발생한 리히터 규모 2.0 이상의 지진 건수는 총 18건이며 진앙별로는 육상 10건, 해상 8건으로 육상에서 더 많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어제 완주군 구이면 일대에서 발생한 지진과 관련해 지면이 흔들렸다는 신고 수십 건이 소방 당국에 접수됐지만 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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