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4월 30일](/uploads/contents/2025/05/f0a0a6e138a21c550e18bea4369d0076.jpg)
![[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4월 30일](/uploads/contents/2025/05/f0a0a6e138a21c550e18bea4369d0076.jpg)
[전주MBC 자료사진]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을 뒷받침할 전북특별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했습니다.
국회는 오늘(8일) 본회의를 열고 농생명, 문화산업진흥지구 지정과 이차전지, 새만금 고용특구 등 131개 조문을 담은 전북특별법 전부개정법률안을 통과시켰습니다.
법 제정 당시 28개였던 조문 수가 확대되고 전북형 특례들이 반영되면서 전북특별자치도가 이름에 걸맞은 위상과 역할을 갖게 됐습니다.
김관영 지사와 한병도, 정운천 의원 등 전북 여야 의원들은 개정안 통과를 환영하며 전북특별자치도의 성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