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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약자 등 700명 내복 지급.. 방문 건강관리 강화"
2023-12-10 4776
허현호기자
  heohyeonho@gmail.com

[전주MBC 자료사진]

겨울철을 맞아 전주시가 취약계층 건강 관리 강화에 나섰습니다.


전주시보건소는 뇌졸중 위험도가 높은 노약자 등 745명에게 내복을 지급하고, 자택이나 경로당에 방문해 건강 상태를 측정하는 등 방문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보건소는 만성질환자나 고령자가 한파에 노출되면 저체온증이나 심뇌혈관질환이 악화될 수 있다며 실내 적정온도 유지 등 한파 건강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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