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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샷은 좋지만'.. 전주 이팝나무 철길 '안전' 당부
2024-05-05 211
전재웅기자
  rebear@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이른바 '인생샷 명소'로 알려진 전주 이팝나무 철길 방문객에게 안전 의식이 요구됩니다.


한국철도공사 전북본부는 이팝나무 경관 명소로 알려진 북전주선 철길 개방 시간 이외에 방문객이 출입하는 경우가 늘고 있다며 평일에는 기차가 통행해 위험한 만큼 출입 자제를 당부했습니다.


지난달 26일부터 이달 12일까지 한시 개방되는 630m 구간의 철길은 금요일 오후 2시부터 6시, 주말과 공휴일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용할 수 있는데 무단으로 들어가면 최대 10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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