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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마약과의 전쟁' 선포했지만 관련 예산 삭감
2024-10-20 1620
이주연기자
  2week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의료용 마약류의 오남용 의심 사례가 끊이지 않고 있지만, 관련 시스템 구축 예산은 대폭 삭감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민주당 박희승 의원이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한 환자가 연간 5,600여개의 의료용 마약류를 처방받는 등 오용이나 남용이 의심되는 사례가 지속되고 있지만 내년 '마약류 오남용 정보 공동 활용 시스템’ 구축 예산은 80% 이상 삭감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박 의원은 '마약과의 전쟁'을 선포한 윤석열 정부의 정책 기조가 무색해졌다며 관련 예산 확보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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