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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MBC 자료사진] 사진은 기사와 관련없음
축사와 가축분뇨 시설 등이 밀집한 남원 주생면에 악취 실태조사가 이뤄집니다.
전북자치도는 남원시 주생면이 환경부 악취실태조사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한국환경공단의 악취 측정 등 1년간의 정밀조사와 악취 저감대책이 마련된다고 밝혔습니다.
도는 실태조사 결과에 따라 악취관리지역 지정 등 규제 강화 방안을 검토해 주민의 쾌적한 생활환경을 마련한다는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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