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MBC 자료사진]
청년 주거부담을 줄이기 위한 전주시의 청년만원 주택에 대해 조국혁신당은 소수만을 위한 '로또 정책'이라며 개선을 요구했습니다.
조국혁신당 전북도당은 오늘 논평을 통해 "전주시의 청년만원 주택 사업은 4년간 공급가구가 210호에 불과해 극소수 당첨자를 위한 로또 정책으로 형평성이 우려된다"고 지적했습니다.
조국혁신당은 또 "전주시가 진정성을 가지려면 월세를 현실화하고 지원 대상을 늘려야 하며 입주자 순환 방식을 도입할 것"을 요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