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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경, 30대 저체온증 익수자 생명 구해
2025-05-04 568
이주연기자
  2weeks@jmbc.co.kr

사진출처 : 군산해경

바다에 빠진 선원이 해경의 조치로 생명을 구했습니다.


어제 오전, 군산 옥도면 개야도 인근 해상 3.6톤 양식장 관리선에서 일하던 30대 외국인 선원이, 바다에 빠져 저체온증 증세를 보였지만 해경의 신속한 조치 덕에 의식이 돌아온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해경은 김 양식장 철거 작업 도중에 사고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작업 안전에 미비점은 없었는지 살펴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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