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MBC 자료사진]
황금연휴 휴일을 맞아 도내 곳곳에서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어제(3일) 개막한 익산 서동 축제에서는 백제 의상 입어보기와 활쏘기 등 체험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닷새째를 맞은 전주 국제영화제와 호주문화주간 행사, 고창 청보리밭 축제 등에도 하루종일 나들이객의 발길이 이어졌습니다.
어린이날인 내일은 전북어린이창의체험간과 전주시청 앞 노송광장, 임실치즈테마파크 등 도내 14개 시군 전역에서 아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