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군산시
군산시가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공공형 진로·진학 컨설팅'을 시작합니다.
현직 교사 8명이 참여하는 이 사업은 오늘(7)부터 11월 14일까지 매주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시립도서관과 금강도서관에서 각각 진행되며 초등학생은 적성과 관심분야로 진로 방향을 설정하고 고등학생은 내신 성적과 생활기록부로 진학 전략을 짤 수 있습니다.
상담을 원하는 초등학생은 고용 24에서 제공하는 '초등학생 진로 인식검사 결과지'를, 중·고등학생은 '직업적성검사 결과지'를 반드시 지참해야 합니다.
특목고 진학을 생각하고 있는 중학생이나 고등학교 2~3학년은 생활기록부도 함께 가져와야 합니다.
참여 신청은 군산교육발전진흥재단 홈페이지를 통해서 사전 예약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