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MBC자료사진]
넉 달 앞으로 다가온 '전주드론축구 월드컵' 성공개최로 올림픽 유치에 박차를 가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전북자치도의회 강태창 의원은, 오는 9월 전주에서 열리는 드론축구 월드컵과 관련해 아직 참가국 유치와 예산 확보 등 과정이 녹록지 않지만 올림픽 유치라는 대업을 향한 출발점이 될 거라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회를 통해 지역 기업의 드론축구 장비가 세계 시장에서 기술력을 인정 받는 기회가 될 거라며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 파급효과를 줄 수 있다는 장밋빛 전망을 제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