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BC자료사진]
조국혁신당이 '검찰공화국 해체'를 표어로 내건 대장정을 전북에서 진행합니다.
조국혁신당 전북자치도당은 오는 11일 오전 전주 풍남문 광장에서 검찰을 규탄하는 행진을 시작해 당일 오후 문재인 전 대통령 수사를 시작한 전주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기로 했습니다.
도보 행진은 윤석열 전 대통령이 탄핵된 12월 14일의 의미를 되살려 12.14km를 걷는 방식으로, 오는 15일부터는 군산지청과 정읍지청, 남원지청 등을 차례로 돌며 검찰 전횡을 고발하겠다는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