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MBC자료사진]
무주군이 지방 소멸 위기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생활인구 TF팀'을 구성하고 운영에 들어갑니다.
TF팀은 생활인구 증대를 목표로 지역 정착을 유도하는 정책을 개발하고, 외부 인구 유입 지원 프로그램 운영, 계절과 테마별 체험 행사 등 생활인구 유형에 따른 맞춤형 사업을 추진합니다.
한편, 행안부 '고향올래 공모사업' 선정으로 읍내에 오감놀이학교를 조성해 무주만의 체험을 제공하고 태권브이랜드 등 문화체험단지를 만들어 외곽 중심의 방문객을 읍내로 유인할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