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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어린이취타대, 9일 봉동초서 올해 첫 행진 선보여
2025-05-09 551
조인영기자
  jiylove@jmbc.co.kr

[전주MBC자료사진]

전통예술 인재 육성을 목적으로 지난해 창단한 도내 유일의 완주 어린이 취타대가 올해 첫 공식 행사에 나섭니다.


초등학교 3~5학년 35명으로 구성된 완주 어린이취타대는 오늘(9일) 봉동초등학교에서 열리는 '2025 별 헤는 밤, 음악으로 물들다' 행사에 초청돼 풍년가와 아리랑 등 전통 대취타 퍼레이드를 선보입니다.


1기 활동을 마친 어린이 취타대는 지난해 완주 와일드&로컬푸드 축제와 무형유산축전, 전북학부모한마당 등 도내·외 문화행사와 축제장에서 한국의 전통음악 대취타를 알리면서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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