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MBC 자료사진]
국내 최고의 춤꾼을 가리는 '제18회 전주비보이그랑프리'가 오는 24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대회에는 국내에서 활동하는 유명 비보이 크루는 물론 유럽과 아시아의 비보이들이 대거 참가해 총 상금 1천 8백만 원을 놓고 격돌하며, 심사위원 쇼케이스와 게스트 특별공연, 그래피티 시연이 진행됩니다.
이 행사는 비보이 크루 '라스트포원(Last For One)'의 독일 세계대회 우승을 계기로 2007년부터 매년 개최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