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Air
무주·남원에 우박 떨어져.. 대기 불안정 탓
2025-05-29 1085
전재웅기자
  rebear@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선명한 화질 : 상단 클릭 > 품질 720p 선택]

전북 지역은 대기가 불안정해 지면서 오후 들어 곳곳에서 소나기와 우박이 관측됐습니다.


오늘(29일) 오후 6시까지 무주에 6.5mm의 소나기가 내리고 전주에서도 5.7mm의 강수량을 보인 가운데, 무주 무풍면과 남원 산내면에서는 우박이 관측되기도 했습니다. 


기상청은 상공 5km 부근에 영하 18도 가량의 찬 공기가 자리잡고 있고, 낮 기온이 올라 대기가 불안정해지면서 저녁까지 5~20mm의 소나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