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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경주문화관광 홈페이지
산 정상에서 사진을 찍던 남성이 절벽으로 추락해 사망했습니다.
16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어제(15일) 오후 1시 33분쯤 경북 경주시 서면 오봉산 정상 마당바위에서 60대 남성 A 씨가 사진을 찍다가 20m 아래로 추락했습니다.
신고를 받은 소방이 출동해 A 씨를 병원으로 옮겼지만 결국 숨졌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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