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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전북자치도 소방본부
어제(18일) 오후 7시 55분쯤 김제 황산면의 한 양계장에서 불이 나 40분여 만에 꺼졌지만 기르던 닭 6만 3,000마리 가운데 생후 한 달 미만 병아리 1만 5,000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이 불로 농장 건물 일부가 타 4,800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으며, 소방은 축사에서 폭발음이 들렸다는 농장주의 신고 내용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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