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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식중독 예방 강화.. 전북 올들어 190명 발생
2025-06-19 44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여름철 식중독 예방을 위한 활동이 강화됩니다.


전북자치도는 기온과 습도 상승으로 식중독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대형 음식점과 배달업소, 해수욕장과 워터파크 등 위생 취약시설을 대상으로 집중점검을 진행합니다.


또 육류와 어패류는 각각 75℃와  85℃ 이상에서 1분 이상 익혀 먹기와 지하수·불확실한 음용수 끓여 먹기, 손씻기와 보관온도 준수 등을 지속적으로 알린다는 계획입니다.


한편 전북에서는 지난 1월부터 11건의 식중독으로 190여 명의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전북 식중독 #해수욕장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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