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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폭염 대비 이동 노동자 쉼터 운영 확대
2025-06-19 51
김아연기자
  kay@jmbc.co.kr

사진출처 : 전주시

대리운전과 배달 기사 등 이동 노동자들을 위해 전주시가 마련한 쉼터의 운영 시간이 확대됩니다.


전주시는 여름철 폭염에 대비해 다음 달부터 세 달 동안 이동 노동자 쉼터를 일요일에도 추가로 개방하고, 운영 시간도 확대할 예정입니다.


전주에는 효자동과 송천동 등 2곳에 냉방 시설과 생수 등이 갖춰진 이동 노동자 쉼터가 조성됐으며, 하루 평균 100여 명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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