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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전북자치도당,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유임 철회해야
2025-06-23 58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 유임에 대한 반발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진보당 전북자치도당은 성명을 통해 송 장관은 양곡관리법 등 농업 4법을 폄훼하며 농민들 가슴에 대못을 박은 인사라며, 유임 결정에 대해 참담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또 송 장관의 유임은 지난 정권의 농정 파탄에 맞서 싸워온 농민과 국민들에 대한 배신이자 폭거라며 인사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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