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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헌율 익산시장, 전북도지사 출마 고심.. "기회 오면 마다 않겠다."
2025-06-26 52
강동엽기자
  soro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3선 연임 제한으로 내년 임기 종료를 앞둔 정헌율 익산시장이 전북자치도지사 출마 가능성을 열어뒀습니다.


정 시장은 오늘(26일) 익산시청에서 열린 민선 8기 취임 3주년 기자회견에서 도지사 출마에 대해 확답을 못하겠다면서도, 이제는 기회만 온다면 마다하지 않겠다는 생각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왜 익산에서만 도지사가 나오지 않느냐 이런 이야기를 많이 듣는다면서, 현직을 유지하면서 할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생각을 하고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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