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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우연이, 외국인 계절근로자 응원..쌀 250포대 기부
2025-06-26 48
조인영기자
  jiylove@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홍삼축제 등 다양한 행사로 진안과 인연을 맺고 있는 트로트 가수 우연이 씨가 진안군에서 일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에게 쌀을 기부했습니다.


우연이 씨는 품질 좋은 우리 농산물 생산을 위해 힘을 보태고 있는 외국인 계절근로자들에게 한국의 따뜻한 정을 전하는 마음에서 쌀을 기부하게 됐다고 전했습니다.


이번에 기부된 쌀 20kg들이 250포대는 계절근로자들이 일하는 농가와 공공형 권역별 공동숙소 6곳에 전달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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