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6월 18일](/uploads/contents/2025/06/f1e2522f15ce3a06a9e79687d401a82b.png)
![[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6월 18일](/uploads/contents/2025/06/f1e2522f15ce3a06a9e79687d401a82b.png)
[전주MBC 자료사진]
장수군이 올해 처음 열린 '전북도 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장수군은 임실군 오수면까지 가서 약국을 이용하는 산서면 주민들의 불편 해소를 위해 보건복지부와 지속적인 협의로 '의약분업 예외 지역' 지정을 받았고, 의료공백을 해결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이에 따라 산서면 보건지소에서 진료와 처방은 물론 약 제조까지 가능해져, 공중보건의료 서비스 개선으로 지역간 건강 격차가 해소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