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6월 18일](/uploads/contents/2025/06/f1e2522f15ce3a06a9e79687d401a82b.png)
![[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6월 18일](/uploads/contents/2025/06/f1e2522f15ce3a06a9e79687d401a82b.png)
[전주 MBC자료사진]
남원시가 지난 24일 기준으로 올해 고향사랑 기부금 모금액 2억 원을 넘겼습니다.
남원시는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를 위해 지리산 흑돼지 등 답례품 58개를 발굴해 제공하고 있으며, 기부자 예우를 위한 명예의 전당 운영, 기금사업 혜택을 받은 청소년들의 손 편지 전달 등 기부문화 형성과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병행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모인 기부금은 청소년 해외영어캠프와 남원제일고 현장실습용 푸드트럭 지원 사업에 사용됐으며 올해도 중학생 26명을 대상으로 해외영어캠프를 추진합니다.
또한 남원시 첫 지정기부사업인 '남원인재학당 기자재 지원' 구입 물품에 기부자의 이름을 새기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