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6월 18일](/uploads/contents/2025/06/f1e2522f15ce3a06a9e79687d401a82b.png)
![[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6월 18일](/uploads/contents/2025/06/f1e2522f15ce3a06a9e79687d401a82b.png)
[MBC 자료사진]
홍준표 전 대구시장이 "20대 대선 사기 경선의 진실과 21대 대선 사기 경선의 진실이 이참에 밝혀졌으면 한다"고 밝혔습니다.
홍 전 시장은 오늘(27일) SNS에 글을 올려 "신천지와 사이비 종교집단들의 책임당원 가입과 그들의 경선 개입의 실상이 20대 대선 경선때 국민의힘의 반민주주의 사기경선의 본질이었다"라며 이같이 적었습니다.
이어 "이들이 국힘에 계속 있는한 혁신은 불가능하다"라면서 "사기경선으로 집권한 세력들이 또다시 자행한 후보 강제교체 사건이 두번째 사기 경선의 절정이었다"고 설명했습니다.
그러면서 "내가 30년 지켜오던 그 당을 탈당한 것도 더이상 그걸 헤쳐나갈 자신이 없어서 나온 것"이라며 "이들을 척결하지 않고는 한국 보수세력들은 앞으로 오랫동안 한국사회의 비주류로 전락할 것"이라고 우려했습니다.
아울러 "이에 연루된 국회의원들과 윤통세력들이 그당에 있는한 한국 보수진영을 앞으로 궤멸로 갈수 밖에 없을 것"이라며 "대부분의 국회의원들이 연루되었는데 과연 혁신이 가능하겠냐"고 반문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