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주MBC 자료사진]
지방선거를 1년 앞두고, 전북 단체장들이 출마에 대한 입장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전춘성 진안군수는 오늘(30일) 군청에서 취임 3주년 기자회견을 통해 그동안 추진했던 사업을 마무리해야 한다며, 군민들의 평가를 받기 위해 3선에 도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반면 강임준 군산시장은 3선 도전에 대해 8월 초까지 입장을 밝히겠다며 확답을 피한 가운데, 도지사 출마설이 있는 정헌율 익산시장은 지난주 회견에서 "기회가 온다면 마다하지 않을 것"이라며 출마 여지를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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