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전주시
전주-완주 통합을 추진하는 민간 단체인 상생 발전 전주시민협의위원회와 완주군민협의회가 105개 상생 발전 방안에 최종 합의했습니다.
두 단체의 합의에는 정부의 통합 인센티브를 완주 지역에 전액 투자하고, 완주군민이 현재 받고 있는 복지 혜택을 12년 이상 유지하며, 완주군민의 동의 없이 혐오 시설을 이전하지 않는다는 등의 방안이 포함됐습니다.
이들 단체는 확정된 합의문을 모레(2일) 전북도와 전주시, 완주군에 전달해 수용을 요구할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