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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전북자치도 소방본부
오늘(11일) 새벽 3시쯤 군산시 나운동에서 신고를 받고 출동한 구급차 뒷유리를 깨고 경찰관에게 가래침을 뱉은 20대 취객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경찰은 해당 취객을 현행범으로 체포한 가운데 공무집행 방해와 공용 물건 손상 혐의를 적용해 조사를 이어갈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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