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판타지] 전주MBC 2025년 07월 10일](/uploads/contents/2025/07/a86f211f14513170474ba7c0f4c61328.png)
![[로컬판타지] 전주MBC 2025년 07월 10일](/uploads/contents/2025/07/a86f211f14513170474ba7c0f4c61328.png)
[전주MBC자료사진]
정부가 전국민 민생회복 지원금 지급을 결정한 가운데 지자체 차원의 민생지원금 지급을 둘러싸고 부안군과 의회가 갈등을 빚고 있습니다.
부안군의회 박병래 의장은 민생 경제를 부양하기 위해 지난해부터 군민 1인당 50만 원의 민생지원금 지급을 꾸준히 요구했지만 권익현 부안군수는 지급하겠다는 원칙만 되풀이하며 지급 시기를 미루고 있습니다.
이에대해 일각에서는 내년 지방선거를 앞두고 민생지원금의 정치적 득실 등을 따지느라 부안군이 의회 요청대로 지원 시기를 정하지 않고 있다는 분석이 오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