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컬판타지] 전주MBC 2025년 07월 10일](/uploads/contents/2025/07/a86f211f14513170474ba7c0f4c61328.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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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전북소방본부
응급 환자의 골든타임을 지키기 위해 도입한 신호 변경 방식이 효과를 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군산시는 지난해 1월부터 구급차량에 우선 신호를 부여하는 체계를 도입해 최근 출동 시간을 분석한 결과, 종전 병원 도착 13분 58초에서 4분 37초가 단축됐다고 밝혔습니다.
우선 신호 제어 체계는 구급차나 소방차가 출동하면 차량이 교차로에 도착하기 전, 미리 신호를 초록불로 조정하는 원리로 전주와 군산, 익산과 정읍에서 활용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