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7월 23일](/uploads/contents/2025/07/304894a032bea6781ba371261659941e.png)
![[전북이 참 좋다] 전주MBC 2025년 07월 23일](/uploads/contents/2025/07/304894a032bea6781ba371261659941e.png)
[전주MBC 자료사진]
성희롱 사건 처리에 대한 교원단체의 반발이 이어지자 교육청이 행정 심판을 청구하고 나섰습니다.
전북교육청은 최근 도내 한 고교에서 발생한 교사 성희롱 사건에 대해 교권보호위원회가 '교권 침해가 아니다'라고 판단했지만 논란이 가중되고 있다며, 심의 결과에 대한 행정심판을 청구해 다시 판단해보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6월 고교 교사가 SNS를 통해 재학생으로부터 성희롱성 메시지를 받았지만 수업 중이 아니었다는 이유로 '교권 침해가 아니다'라는 판단이 내려져 논란이 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