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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원 추행 혐의".. 고창군의회 차남준 부의장 검찰 송치
2025-07-29 393
이주연기자
  2weeks@jmbc.co.kr

[전주MBC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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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식 자리에서 여직원을 추행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는 차남준 고창군의회 부의장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지난해 12월 회식 뒤 노래방에서 남자 직원들을 내보낸 뒤 여직원 2명을 폭행하고 부적절한 신체 접촉을 한 혐의로, 전북경찰청은 최근 차 부의장을 송치했습니다.


해당 사건은 고창군공무원노조의 고발로 수사에 착수했으며, 차 부의장은 사건 무마 시도 의혹까지 불거져 지난 4월 민주당에서 제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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