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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수 도의원 "민생회복 지원금, 소상공인 조세 부담 우려"
2025-08-01 80
조수영기자
  jaws0@naver.com

[전주MBC 자료사진]

소상공인·자영업자 등을 위해 민생회복 지원금에 대한 조세 혜택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왔습니다.


김성수 전북도의원은, 소비시장 회복을 위한 민생회복 지원금의 주된 사용처가 소상공인이 될 것으로 보이지만, 이에 따라 늘어날 매출액이 부가가치세와 종합소득세 과세 대상에 포함되면 또 다른 부담이 될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또 올 하반기 일시적인 매출 증가로 연매출 1억 400만 원 미만인 간이과세자가 내년에 일반과세 사업자로 전환되면 세금 부담이 늘 수도 있다며, 민생회복 소비쿠폰으로 거둔 매출에는 예외를 둬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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