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 : 전주시
연일 무패 행진을 이어오고 있는 전북현대가 이번 주 토요일 대구FC와 홈경기를 진행하는 가운데 전주시가 관객 편의를 위한 버스를 운행합니다.
전주시는 경기 당일인 오는 16일 평화동 종점에서 출발해 시외 고속버스터미널과 월드컵경기장까지 이어지는 홈경기 전용 시내버스인 '1994 특별 노선'을 운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1994 특별 버스는 경기 시작 2시간 전인 오후 5시부터 10분 간격으로 운행되며, 관객들의 귀갓길을 돕기 위해 경기 종료 후에도 운행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