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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번화가 유해·불법 광고물 집중 단속
2025-08-15 32
허현호기자
  heohyeonho@gmail.com

[전주MBC자료사진]

불법 광고물이 증가하는 개학 시기를 맞아 전주시가 집중 정비 활동을 벌입니다.


전주시 덕진구는 오는 22일까지 전북대 주변과 혁신도시, 터미널 등 번화가 일대를 중심으로 합동 단속반을 구성해 풍선간판과 전단, 현수막 등 미관을 해치거나 선정적인 유해 광고물을 집중 단속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또 쾌적한 도시 미관을 위해 영업장 폐업이나 이전 등으로 방치돼 안전 사고 위험이 있는 간판을 정비하는 사업도 함께 진행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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